이번 현장은 소화전/소방배관 누수로 발생한 현장입니다.

흙을 파냈더니 물이 고여있습니다. 파내기 전부터 상당한양의 물이 누수가 되어 땅이 촉촉합니다.

첫단추부터 꼼꼼히 검사합니다. 겉면부터 문제가 있는지 연결부위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그 후로 조금씩 파내며 물이 올라오는 구간을 탐색해봅니다.

파낸 구간 외 더 새는 곳이 있는지 탐사를 진행합니다.

투입된 장비차량들입니다.

누수된 양이 너무 많아 물을 퍼내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찾아낸 정확한 누수부위를 보수합니다.

나무 뿌리들로 인해 포크레인 작업이 쉽지 않아 배관 가까운 부분은 사람이 일일이 삽으로 파내며 작업하였습니다^^

수고스럽더라도 이러한 방법을 쓰는것이 배관손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찾아낸 누수부위외에 더 누수되는 곳이 있는지 꼼꼼히 재탐사진행합니다.

보도블럭을 들어내는것은 작업이 커질 수 있으므로 확인이 된 곳만 보수작업을 진행하는것이 합리적입니다.